[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추석 연휴를 대비해 지난 7일 하수처리장 노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가동이 필요한 환경기초시설 특성을 감안해 연휴 전 시설물에 대한 예방점검과 비상연락체계 강화 등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한국안전기술진흥원(안전전문기관)과 공단 노사합동 안전점검단이 가스누출감지설비, 누출위험지역 점검 등을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태풍 등으로 인해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연휴 기간에도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