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 의원들이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동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추진됐다.
익산시의회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익산시의회] 2022.09.06 lbs0964@newspim.com |
의원들은 서동시장에서 지역 농·수산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명절인사를 나눴다.
최종오 의장은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의회 장보기 행사[사진=익산시의회] 2022.09.06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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