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6일 오후 1시를 기해 강원도에 내려진 태풍주의보가 해제된다.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큰 파도가 치고 있는 삼척시 새천년도로.[사진=삼척시청] 2022.09.06 onemoregive@newspim.com |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로가 동해상으로 빠져 나감에 따라 강원도에 내려진 태풍주의보는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해제되고 동해중부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7일 오전 3~6시 사이에 해제될 예정이다.
또 강원 강릉·동해·삼척 평지에 발효된 폭풍해일특보도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폭풍해일주의보로 변경된다.
이어 이날 오후 3시에 발효되는 동해중부안쪽먼바다에 내려진 풍랑경보는 7일 9시~12시 사이에 해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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