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은 기획할인전 '추(秋)천상품-호사원이 소개합니다'를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기획할인전 '추(秋)천상품'은 전통공예 소재를 활용해 현대인의 쓰임에 맞춰 제작된 공예품으로 계절을 고려한 고급스러운 테이블웨어가 가능한 공예품과 자체 개발 캐릭터 '호사원'을 전면에 내세웠다.
기획할인 추(秋)천상품전[사진=한국전통문화전당] 2022.09.05 obliviate12@newspim.com |
캐릭터 '호사원'은 좋은 소식을 전하는 '까치호랑이' 민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캐릭터로 공예문화 대중화를 위해 호기롭게 전주공예품전시관에 입사한 신입사원 콘셉트로 제작됐다.
호사원이 소개하는 이번 '추(秋)천상품'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 전시용이 아닌 쓰임에 맞춰 제작된 공예품이 주를 이뤘고, 가격은 10% 할인가로 6300원부터 27만원까지 다양하다.
또한 기획할인을 포함해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머그잔'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는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되며 경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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