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3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46명이 발생했다.
전날 2880명보다 234명 줄었다.
코로나 검사.[사진=뉴스핌DB] |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1491명, 충주 387명, 진천 135명, 음성 128명, 제천 112명, 옥천 87명, 증평 78명, 괴산 77명, 영동 70명, 보은 53명, 단양 28명이다.
위중증은 11명, 재택치료자는 1만951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와 관련 확진자 5명이 추가로 숨져 도내 누적 사망자는 818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확진자는 73만3366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