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소방서는 '제 15회 강원도 청소년119안전뉴스'에서 영월석정여고 학생 2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영월석정여자고등학교 3학년 윤수정, 정유진 학생.[사진=영월소방서] oneyahwa@newspim.com |
강원도소방본부에서 주최한 이 대회는 18개 시군 청소년들이 생활 속 안전문제를 스스로 발굴·개선해 안전문화 저변을 확대 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이 대회에서 영월석정여자고등학교 3학년 윤수정, 정유진 학생(지도교사 황다정)이 차량용 소화기를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설치방법 등에 대한 뉴스형식의 '119정보통'영상을 제작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수정 학생은"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나치기 쉬운 생활속 안전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학창시절에 큰 추억과 입상의 영예를 안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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