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등 개인 SNS 업로드 후 참가 접수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아이들의 영어 말하기와 자신감, 성취감 등을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웅진씽크빅은 '2022 슈퍼팟잉글리시 스피킹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2.09.02 wideopen@newspim.com |
이번 콘테스트는 유아 대상 'Sing and Dance' 'Storytelling'과 초등 저학년 및 고학년 대상 'Presentation' 부문으로 열린다.
참가를 원하면 지원 부문에 해당하는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3분 내외의 영어 말하기 영상을 찍어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 개인 SNS에 업로드 한 후 대회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이달 한 달간 참가 접수를 받고, 다음달 21일 공식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무대 발표에 오를 수상자를 발표한다. 발표회에서는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상장, 상금, 트로피, 스콜라스틱 전집을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공식 참가 인증서'를 제공한다
한양대 영어영문학과 김성제 교수, 영어 인플루언서 챔보, EBS 영어 강사 샤이니, Scholastic 이수연 동아시아 지사장 등이 참가자들의 영상을 직접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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