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모비데이즈는 '제 8회 Max Summit 컨퍼런스'를 오는 9월 27일, 28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맥스서밋은 모바일∙애드테크 컨퍼런스로 국내 최대 규모를 제공한다. 매년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업계 흐름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고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향후 발전 방향을 전망하는 행사이며, 디지털 광고 업계의 건강한 발전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다.
모비데이즈에 따르면 2015년 모바일 B2B 컨퍼런스로 시작한 맥스서밋은 'New opportunity and challenges'라는 빠르게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마케팅 업계를 조망하고, 고객들과 만나는 새로운 비즈니스와 마케팅 방법론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구글, 네이버, 트위터 등 업계를 대표하는 대형 미디어와 각 산업군을 대표하는 광고주들이 함께해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이광수 모비데이즈 마케팅사업 부문대표는 "코로나의 장기화와 데이터 환경의 변화로 인해 마케팅 변화 속도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Max Summit 2022에서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만들어가며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고 있는 다양한 업계의 인사이트를 만나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