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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완도군

기사입력 : 2022년08월31일 20:31

최종수정 : 2022년08월31일 20:31

◇공로 연수
▲자치행정국장 안봉일 ▲해양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장 정광민 ▲해양문화관광국 해양정책과장 권혁 ▲금일읍장 조승호

◇지방서기관 승진
▲기획예산실장 한희석 ▲해양치유담당관 안환옥

◇지방서기관 전보
▲인구일자리정책실장 박기제

◇지방행정 5급 승진 의결
▲금일읍장 직무대리 이정국 ▲약산면장 직무대리 최영미

◇지방행정 5급 전보
▲행정지원과장 정인호 ▲경제교통과장 허동조 ▲관광과장 오현철 ▲문화예술과장 서길수 ▲체육진흥과장 최광윤 ▲해양정책과장 김현란 ▲환경수질관리과장 이기석 ▲안전총괄과장 이용신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장 이성용 ▲신지면장 김성수

◇지방행정 5급 명칭 변경
▲세무회계과장 안태호 ▲민원봉사과장 박창희 ▲농업축산과장 황창령 ▲지역개발과장 천종실

◇지방행정 5급 파견
▲완도군의회 최정환

◇지방사회복지 5급 전보
▲시설관리사업소장 박정록

◇지방사회복지 5급 명칭 변경
▲주민복지과장 고영상

◇지방공업 5급 승진 의결
▲군외면장 직무대리 전호용

◇지방녹지 5급 명칭 변경
▲산림휴양과장 박은재

◇지방해양수산 5급 명칭 변경
▲수산경영과장 김일

◇지방보건 5급 승진 의결
▲보길면장 직무대리 김현주

◇지방보건 5급 전보
▲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장 황승미

◇지방시설 5급 명칭 변경
▲건설과장 차재철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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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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