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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모집 9000명 줄였다…충원율은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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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2년 교육기본통계 발표
초중고교 학업 중단율 0.8%, 전년보다 0.2%p↑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올해 대학 신입생 충원율은 84.8%로 전년보다 0.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원 내 모집인원이 9000명 가까이 줄어 표면적으로 충원율이 늘어난 효과가 나타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유·초·중·고교 및 고등기관의 학생, 교원 현황 등을 조사한 올해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전국 교육기관 2만3595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사진=교육부] 소가윤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유·초·중·고교 및 고등기관의 학생, 교원 현황 등을 조사한 올해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사진은 대학 신입생 충원율. 2022.08.30 sona1@newspim.com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고등교육기관의 신입생 충원율은 84.8%로 전년보다 0.3%p 상승했다. 하지만 이는 입학생 수는 0.9% 감소했지만 모수인 정원 내 모집인원이 1.3% 감소해 나타난 수치로, 대학 모집인원의 감소폭이 큰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전체 모집 정원이 크게 줄었다는 설명이다. 

실제 올해 전체 고등교육기관 정원 내 입학생수는 5554명(0.9%) 줄었지만, 정원 내 모집인원은 전년보다 8957명(1.3%) 줄었다.

일반대학(96.3%)과 전문대학(87.0%)의 신입생 충원율은 전년보다 각각 1.4%p, 2.6%p 상승했지만 대학원(83.5%)은 전년보다 2.3%p 하락했다.

재학생 충원율의 경우 전년도보다 1.6%p 감소한 101.3%로 나타났다. 일반대학(108.5%)과 전문대학(103.3%)의 재학생 충원율은 전년보다 각각 2.9%p, 0.3%p 하락했지만 대학원은 전년보다 1.3%p 상승했다.

고등교육기관의 지난해 학업 중단율은 7%(20만386명)로 나타났으며 학업 중단자 수는 전년보다 2020명(0.3%p) 늘었다. 고등교육기관 재학생 수는 233만5287명으로 전년보다 5만4726명(2.3%)이 줄었다.

전체 유·초·중등 학생 수는 587만9768명으로 전년보다 7만7350명(1.3%) 줄었으며 2012년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유치원 학생 수가 55만2812명으로 전년보다 2만9760명(5.1%) 줄었다. 

반면 전체 유‧초‧중등 교원 수는 50만7793명으로 전년보다 6934명(1.4%) 증가했다. 교원 1인당 학생수는 유치원 10.3명, 초등학교 13.7명, 중학교 11.7명, 고등학교 9.6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0.6명, 0.3명, 0.3명, 0.3명 감소했다.

[사진=교육부] 소가윤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유·초·중·고교 및 고등기관의 학생, 교원 현황 등을 조사한 올해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사진은 초중고교 학생의 학업 중단율. 2022.08.30 sona1@newspim.com

한편 지난해 초중고교 학생의 학업 중단율은 0.8%(4만2755명)로 전년도 0.6%(3만2027명)보다 0.2%p 상승했다. 초등학생0.6%, 중학생은 0.5%, 고등학생은 1.5%로 전년보다 각각 0.1%p, 0.1%p, 0.5%p 올랐다. 

앞서 코로나19가 확산됐던 2020년 학업 중단율은 0.6%(3만2027명)로  최근 10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등교 중지와 비대면 수업 활성화 영향을 받아 전년보다 전년보다 0.4%p 줄었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상 회복이 추진되면서 학교 대면 수업과 활동 등이 늘자 다시 학업 중단자 수가 많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일반화하긴 어렵지만 지난해 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학교 출석일이 늘어나면서 학업 중단율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ona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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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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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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