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9일부터 진안 사과를 본격 출하했다고 밝혔다.
진안고원 사과는 고랭지의 특성인 큰 일교차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며, 저장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진안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8.29 lbs0964@newspim.com |
현대화된 재배기술이 접목돼 당도가 높고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또한 우수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출하되는 '홍로'사과는 진안·백운·부귀농협 45 농가에서 150여 t이 출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10월 중순부터 수확에 들어가는 '후지'사과를 포함하면 600여 t이 전국 소비자를 찾아 갈 것으로 예상된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