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전북-경북 농촌지도자 교류행사를 고창 웰파크시티 힐링카운티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농지도자 전북도연합회 주관으로 25~26일 김제, 정읍, 고창 일원에서 진행됐다.
영호남 농촌지도자 교류회[사진=고창군]2022.08.26 lbs0964@newspim.com |
고창군에서는 경북 군위군 농촌지도자들과 ▲영호남 화합의 밤 행사 ▲귀농귀촌 1번지 고창의 컨트롤타워인 체류형 창업지원센터 견학 ▲선운산 도립공원 탐방 등을 가졌다.
영호남 농촌지도자 교류행사는 1999년에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전북과 경북을 순회하며 화합과 선진농업 교류를 통한 지역 상생발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풍요로운 농업․농촌 건설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신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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