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274명 신규 확진…확산세 감소

기사입력 : 2022년08월26일 11:33

최종수정 : 2022년08월26일 11:33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은 이번 주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고 있다.

[도표=부산시] 2022.08.26

부산시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27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37만24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3일 1만683명이 발생한데 이어 24일 8559명, 25일 7162명, 26일 6274명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신규 재택치료자 6395명, 현재 관리 인원은 4만1151명이다.

사망자 9명이며 80대 이상 5명, 70대 2명, 60대 2명이다.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였다.

현재 위중증 환자 40명이며 80대 이상 12명, 70대 18명, 60대 7명, 50대 1명, 30대 1명, 10대 미만 1명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63개 중 42개 사용해 가동률 66.7%이며, 일반병상 102개(준·중환자 병상 49개, 중등증 병상 53개) 중 40개 사용해 가동률 39.2%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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