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지역내 작은 도서관의 간판을 정비했다.
삼척시 작은 도서관.[사진=삼척시청] 2022.08.23 onemoregive@newspim.com |
23일 시에 따르면 작은 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의 지리적, 물리적 한계를 넘어 지역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문화시설이다.
현재 지역내에서는 공립 2개, 사립 10개 등 총 12개의 작은 도서관에서 3만9040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삼척시는 12개 작은도서관 중 8개소를 대상으로 정비했으며 나머지 4개 도서관은 추후 정비가 진행될 예정이다.
안덕봉 평생교육과장은 "작은 도서관 간판 지원사업 외에 앞으로도 작은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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