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내달까지 모든 마을회관에 와이파이 및 정책홍보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민선 8기 공약으로 '마을회관 와이파이 및 정책홍보 서비스 구축'을 내걸고, 마을회관 이용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 강화 및 여가 활동 범위의 확대에 나섰다.
진안군 KT전주지사와 업무협약식[사진=진안군]2022.08.22 lbs0964@newspim.com |
이날 군은 KT전주지사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내년 2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3월부터 정식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또 이번 공공와이파이 구축과 함께 IPTV를 활용한 정책홍보 서비스도 운영하기로 협약했다.
정책홍보 서비스는 진안군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 컨텐츠를 마을회관 TV화면을 통해 송출할 수 있으며 전북 최초로 시행된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