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31일까지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탄소중립 실천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전주시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8.22 obliviate12@newspim.com |
웹툰 전문 종사자를 제외하고 지역·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 접수는 1인당 1점으로 제한된다.
전주시는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중 우수작품을 선정해 전주시장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명(각 20만 원) △우수상 10명(각 10만 원) △장려상 15명(각 5만 원) 등 총상금 275만 원을 줄 계획이다.
출품작은 작품원본과 참가신청서를 우편·방문·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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