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9일 오후 8시25분께 부산 영도구 남항동 남항대교 영도방향으로 운행하던 아반떼 차량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다.
19일 오후 8시25분께 부산 영도구 남항동 남항대교에서 운행 중 불이 난 아반떼 차량[사진=부산경찰청] 2022.08.20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아반떼 차량이 불에 타 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조사에서 운전자 A씨는 "전 차주에게 차량 구매시 엔진 이상을 인지했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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