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9개 저축은행 참여…생필품 지원 및 복구 활동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저축은행 업계는 집중호우에 따른 수재민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3억원의 성금을 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2.01.06 tack@newspim.com |
이번 성금은 유례없는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겪은 수재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전국 79개 저축은행이 참여했다. 전달된 구호 성금은 생필품 지원과 피해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회장은 "저축은행 업계는 앞으로도 서민과 자영업자들에게 든든한 금융 버팀목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금융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재난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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