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양양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전문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양군.[사진=양양군청] 2021.01.19 onemoregive@newspim.com |
재단은 사업 운영에 따라 양양문인협회는 오는 19~20일 이틀간 전국 130여명의 문학지망생들이 참여하는 '양양 여름시인학교'를 이근배 시인, 허형자 시인 등 12명의 강사를 초빙해 을지인력개발원에서 진행한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는 회원 14명의 작품을 오는 22일부터 9월 20일까지 '하늘 길 양양–아름다운 양양 풍경 사진전'을 양양국제공항에서 개최한다.
한국국악협회 양양지부 '국악과 함께하는 해변의 향현' 공연, 양양국악단 소리샘의 '찾아가는 민요 콘서트', 양양생태사진연구회 '2022 남대천 생명들'사진 전시, 네 개의 감성이야기의 서양화, 수채화, 서예 등의 전시 '네 개의 감성이야기-일곱 번째'가 연말까지 양양문화재단 지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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