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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e편한세상 시티 도안' 분양홍보관 개관...15일 청약접수

기사입력 : 2022년08월12일 11:18

최종수정 : 2022년08월12일 11:18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DL건설이 12일 대전시 서구 관저동 일원에 'e편한세상 시티 도안' 분양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DL건설이 도안신도시에 공급하는 첫 'e편한세상'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지하 3층에서 지상 10층,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총 207실 규모로 구성된다. ▲84㎡ A 153실 ▲84㎡ B 27실 ▲84㎡ C 9실 ▲84㎡ D 9실 ▲84㎡ E 9실 등이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 조감도. [사진=DL건설] 2022.08.12 gyun507@newspim.com

청약은 오는 15일 접수하며 당첨 발표는 16일, 계약은 17일에 진행된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대전 서구 및 유성구 일원에 조성 중인 도안신도시에 들어선다. 

도안지구 1단계 구역은 2만4000세대 주택이 공급되는 등 개발이 완료 됐으며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은 내년까지 개발이 완료될 계획이다. 현재 2·3단계 구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대덕연구개발특구, 과학벨트 개발에 따른 배후 도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도안신도시는 총 5만8000여 세대, 15만명이 거주하는 대단위 주거지역이 된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단지 도보권 내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도보 이용이 가능한 관저네거리 인근에 역사가 신설 예정돼 대전시청과 대전역 등 주요지역 이동이 가능하다. 2024년 개통 예정된 '계룡~신탄진'을 잇는 충청권광역철도도 가깝다.

또 내년 하반기 서구 관저동과 도안 신도시를 잇는 도안대로 10차로가 개통 예정으로 교통량 부담을 덜 것으로 보이며 대전 전역으로의 접근성 향상이 예상된다. 이밖에도 단지에서 서대전 IC와도 가까워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영화관과 대형마트, 건양대병원이 인근이며 관저동 상권과도 가깝다. 인근에 봉우산, 봉우재 근린공원, 도안 근린공원 등도 있으며 도보 통학이 가능한 관저초등학교와 반경 1km 내에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여기에 대전교도소 이전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어 관련 지역 개발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 분양 홍보관은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위치해 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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