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 2만4516명, 사망자11명

기사입력 : 2022년08월11일 11:00

최종수정 : 2022년08월11일 11:00

누적확진 420만명
사망자 11명 증가한 5041명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시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시내 확진자는 전일대비 2만4516명 증가한 누적 420만15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0명 늘어난 누적 5041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6.4%, 10대 8.6%, 20대 20.4%, 30대 17.2%, 40대 14.3%, 50대 13.1%, 60대 11.4%, 70세 이상 8.6%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1만 2901명으로 집계된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2.08.05 pangbin@newspim.com

재택치료자는 2만4450명 증가한 누적 380만3682명으로 현재 11만2645명이 치료중이다.

PCR 검사는 10일 2만989건 이뤄졌다. 확진자 중 PCR 확진자는 21.7%, RAT 확진자는 78.3%다.

Mrnobo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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