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5일 오전 광주 북구 금곡마을 무등산 인근 노지에서 작목반 회원들이 무등산 수박(일명 푸랭이)을 수확하고 있다. 일반 수박 크기에 비해 2~3배 큰 무등산 수박은 진초록색 껍질에 줄무늬가 없으며 단맛과 과육의 감칠맛이 일품이다. 이날부터 공동직판장에서 판매되는 수박의 가격은 8㎏에 3만원, 16㎏에 11만원, 18㎏에 14만원, 24㎏ 26만원이다.[사진=광주 북구청] 2022.08.05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