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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FPS 신작 '디스테라', 글로벌 베타 테스트 참가자 모집

기사입력 : 2022년08월04일 15:44

최종수정 : 2022년08월04일 15:46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리얼리티매직이 개발 중인 신작 PC 생존 FPS 게임 '디스테라(영문명: Dysterra)'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Dysterra'를 검색한 후 접근 권한 요청 버튼을 누르면 플레이가 가능하며, 계정 위시리스트에 추가 시 스팀에서 디스테라 관련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디스테라는 버려진 지구를 배경으로 탄탄한 건 슈팅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생존 FPS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여성 캐릭터와 다양한 무기를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지역 및 보스를 추가해 콘텐츠를 강화했고, 월드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생존자들에게 보상을 주는 통합 랭킹 시스템도 추가됐다.

나아가 카카오게임즈는 탄알의 종류와 재질에 따라 각자 다른 효과음을 적용해 더욱 현실적인 사운드 플레이를 구현하고, 견착 및 조준, 재장전과 이동 시 총기 모션도 개선하는 등 콘텐츠 외적인 부분도 대폭 강화됐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는 테스트 기간 중 트위치에서 '드롭스'가 활성화된 디스테라 방송을 시청한 후 게임에 접속하면 특별 한정 스킨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디스테라는 스팀에서 이달 2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생존 게임 축제'에도 참가, 테스트 기간에 앞서 디스테라를 경험해보고 싶은 이용자는 해당 기간에 스팀에서 'Dysterra'를 검색해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플레이 가능하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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