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이순신 장군의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파죽지세로 개봉 8일째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3일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개봉 8일째 아침 누적 관객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한산: 용의 출현'은 2022년 개봉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2' 이후 유일한 300만 관객 돌파작이 됐다.
이 작품은 현재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4점, 메가박스 9.1점 등 각 극장 사이트 평점, 포털 사이트 평점등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 300만 돌파에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향기, 박훈, 박재민, 이서준, 김한민 감독은 인증샷으로 감사인사를 했다. 영화의 적대적인 조선군, 왜군 관계와는 다른 배우들의 탄탄한 팀워크는 무대인사도 매진행렬을 이루게 하고 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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