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2일 낮 12시30분을 기해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또 앞서 이날 오전 10시 경북 경주, 포항, 의성, 안동, 칠곡, 청도, 군위, 경산, 영천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울릉.독도와 경북북동산지, 영덕, 울진.봉화.영양평지, 청송, 영주, 예천, 문경, 상주, 김천, 성주, 고령, 구미지역의 폭염주의보는 종전대로 유지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2일 낮 기온은 대구와 경북권에 한 때 소나기가 예고된 가운데 대구는 33도, 경북 안동은 32도, 포항 32도, 울릉.독도는 28도 분포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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