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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29CM, 이달 말까지 2박 3일 강릉 여행 지원 이벤트 열어

기사입력 : 2022년08월01일 08:53

최종수정 : 2022년08월01일 08:53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가 취향 셀렉트샵 29CM와 여행 큐레이션 이벤트 '당신이 구하던 여행(당신2 9하던 여행) – 강릉 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오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각각의 여행 테마를 공개하고 강릉으로 떠날 여행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는 쏘카와 29CM 앱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여행 테마를 선택해 '응모하기'를 누른 후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쏘카와 29CM는 테마별 1명을 선정해 숙소, 차량, 어메니티 등이 포함된 2박 3일의 강릉 여행을 지원한다. 양사는 주차별 여행 테마에 맞춰 미니 클럽맨, 지프 레니게이드, 현대 아이오닉5, 제네시스 G80 등 네 종의 쏘카 차량과 29CM가 선별한 50만원 상당의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숙소는 강릉의 퓨전 한옥 독채인 '여름의 집'이 공통으로 제공된다.

[사진=쏘카]

한서진 쏘카 마케팅본부장(CMO)은 "29CM와 여행 시작과 끝이 되는 이동부터 숙소, 어메니티까지 테마별 이용자들의 취향이 가득 담긴 여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다양한 이동 수요와 더불어 차별화된 경험 요소까지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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