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제48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완주군청 이한빛 선수가 금메달을, 손세련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렸다.
(좌)손세련, (우)이한빛 선수[사진=완주군] 2022.07.29 obliviate12@newspim.com |
이한빛 선수는 자유형 65kg급에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 손세련 선수는 자유형 53kg급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선수단은 오는 10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하여 곧바로 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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