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제5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4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 '소통대상'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입법·소통 분야의 청년 기여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하며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지난 2018년도에 처음 마련됐다.
대전 서구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제5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4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 '소통대상'에 선정됐다. [사진=대전 서구] 2022.07.19 jongwon3454@newspim.com |
시상식은 오는 9월 17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하는 '2022년 청년의 날 축제'를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소통해 혁신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과 청년 문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0년 청년기본법 제정과 함께 법정기념일(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됐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