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코로나19로 제한 운영하던 119시민체험센터 체험프로그램을 주말에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119시민체험센터 체험프로그램은 화재 등 재난유형에 맞춰 시민들의 위기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5개 테마 13개 코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전소방본부는 코로나19로 제한 운영하던 119시민체험센터 체험프로그램을 주말에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2.07.19 gyun507@newspim.com |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대전소방본부 홈페이지 또는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서구 복수동에 위치한 대전119시민체험센터는 화재 등 재난에 대한 위험성 인식과 일생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시민 위기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진, 생활안전체험, 소화기·옥내소화전 조작체험,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 등 다양한 재난유형에 따른 코스별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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