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SKT T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이순신 장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개봉 전 관람할 수 있는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에 전국 롯데시네마 17개 영화관에서 5800석 규모로 진행 예정이다. 영화 관람 대상은 SKT T 멤버십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 방법은 오는 20일까지 SKT 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금요일에 개별 안내 예정이며 시사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SKT T멤버십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롯데컬처웍스] |
롯데시네마 제휴광고팀 김진영 팀장은 "SKT 와 함께 T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시사회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영화'한산: 용의 출현'은 그동안 글로만 접해왔던 학익진 전술을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구현해내며 압도적인 카타르시스를느낄 수 있으니 컬처스퀘어(Cuiture Square)로 나아가는 롯데시네마에서 대작 영화의 감동을 흠뻑 느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임진왜란 3대 대첩 가운데 하나인 한산대첩을 다뤘다.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배우 박해일이 이순신 역을 맡아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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