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은 서부초등학교와 연계해 '우리마을 진로체험 어울림마당'을 운영한다.
삼척시청소년수련관.[사진=삼척시청] 2022.03.04 onemoregive@newspim.com |
13일 시에 따르면 오는 14일 삼척시청소련수련관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부초등학교 진로탐색활동 청소년 45명이 로봇축구대회, 하바리움, 슈링클스, 가방제작 등 8개 진로체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치어리더, 바이올린, 플루트, 섹소폰, 난타, 컵타, 댄스 등 청소년 동아리팀의 공연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진로체험 활동에는 지역사회 업체, 사회단체, 청소년 동아리 등이 함께하며 4차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창의적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윤태희 담당은 "앞으로도 학교연계 진로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해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개척하고 4차산업 시대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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