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7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대표자 및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명서 영월군수 및 전통시장 대표자, 관계자 등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사진=영월군] oneyahwa@newspim.com |
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전통시장 시책 설명 ▲영월별빛고운카드 가맹점 등록 의무화 ▲특별할인가맹점 안내 ▲상인회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했다.
또 이상천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초빙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지자체-상인회 등 관계기관의 역할에 대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의 어려운 여건을 개선하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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