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정섬길 전주시의회 행정위원장은 6일 "새롭게 시작한 민선 8기 전주시정이 시민의 이익을 위해 올바르게 작동될 수 있도록 견제와 비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행정위원들과 함께 시정의 중요한 업무인 인사·예산·감사 등의 부서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의정활동을 벌이겠다"고 덧붙였다.
정섬길 전주시의원[사진=뉴스핌DB] 2022.07.06 obliviate12@newspim.com |
특히 "시정에 대해 협조할 일은 충분히 협조하되, 시민의 혈세가 허투루 사용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감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집행부와 의회는 균형을 갖춰야 수레바퀴처럼 굴러 갈수 있다"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은데 시정과 의정이 집중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정섬길 행정위원장은 "11대 전주시의회 행정위원의 경험을 살려 전주시 발전이 시민들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각종 조례와 정책을 선도하는 수준높은 상임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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