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5일 영월군 여성회관 현관 마당에서 사랑과 나눔을 위한 '다품다 공유냉장고' 개소식을 열었다.
강원도 최초 '다품다 공유냉장고' 개소식.[사진=영월군] oneyahwa@newspim.com |
개소식은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 엄기원 영월군노인복지회관장, 이규태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협약기관과 봉사단체 12곳이 참여해 강원도 최초 자원봉사를 접목한 '다품다 공유냉장고'의 성원을 기원했다.
'다품다 공유냉장고'는 자원봉사로 실천하는 주민 참여형 복지 플랫폼으로 자원봉사와 참여복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창출, 21세기형 자원봉사사업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자원봉사와 사회복지, 노인일자리까지 융합된 '다품다 공유냉장고'를 통해 영월형 자원봉사 문화가 자리 잡고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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