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제12대 전주시의회가 4일 본회의장서 개원식을 갖고 새 시대 희망찬 첫걸음을 시작했다.
전주시의회는 이날 의장에 이기동 의원을, 부의장에 이병하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법령을 준수하며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제12대 전주시의회 개원 기념식[사진=전주시의회] 2022.07.04 obliviate12@newspim.com |
이기동 신임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새 시대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시민들의 아낌없는 충고와 질책, 격려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병하 신임부의장은 "의원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의회와 시민들과의 소통에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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