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30일 여름철 전력피크 기간에 대비해 영동에코발전본부에서 재난안전경영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30일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여름철 전력피크 기간에 대비해 영동에코발전본부에서 재난안전경영 활동을 펼쳤다.[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2022.06.30 grsoon815@newspim.com |
이번 활동은 여름철 전력피크 기간 태풍, 호우, 폭염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관리 이행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회천 사장은 태풍, 호우에 대비한 발전소 내 각종 배수설비의 상태를 확인하고, 무더위 쉼터 점검과 함께 폭염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용품을 협력기업 근로자에게 전달했다.
이어 직원과의 소통간담회를 통해 재난안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임을 늘 명심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운영과 협력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주)는 '안전 최우선 가치 경영"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의 책무를 위해 책임있는 현장안전관리활동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30일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여름철 전력피크 기간에 대비해 영동에코발전본부에서 재난안전경영 활동을 펼쳤다.[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2022.06.30 grsoon815@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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