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군산시는 내달 12~28일 매주 화·목요일 저녁 6회에 걸쳐 수송동 군산시립도서관 5층 교양문화실에서 미래설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시작된 전세계 금리인상과 물가상승 등 경제위기 현황에 대한 냉정한 분석을 통해 은퇴 후 안전 자산관리를 위한 재무설계(재무상황 점검 및 노후 생활비 산정), 은퇴후 급격한 변화대처를 위한 변화관리 등에 대해 강의한다.
미래설계 교육 모습[사진=군산시]2022.06.30 lbs0964@newspim.com |
또 은퇴후 정신건강과 연령별 운동법 등의 건강관리, 노후생활에 꼭 필수적인 법률을 알려주는 생활법률, 은퇴 후 일자리 찾기를 위한 재취업과 창업 등 40~50대 직장인들에 꼭 필요한 특화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는 내달 11일까지 군산시 소재 40대 이상 직장인을 대상으로 교육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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