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수영 기자 = 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노사가 4차 요구안(3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80원과 9330원을 제시하며 조금씩 간극을 좁히고 있다.
최임위 노사는 2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고 각자 희망하는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4차 요구안에 담아 공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3차 요구안과 비교해 노동계는 10원 낮췄고, 경영계는 20원 오른 수준이다.
swimming@newspim.com
최임위 노사는 2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고 각자 희망하는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4차 요구안에 담아 공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3차 요구안과 비교해 노동계는 10원 낮췄고, 경영계는 20원 오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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