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대학교는 미디어콘텐츠학부 정상수 교수가 2022년 제19회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의 영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7일 밝혔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세계 여러 기업과 행정 기관의 경영과 홍보 마케팅 캠페인 중 가장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제 광고제로 지난해에는 세계 65개국에서 3800개 작품이 출품됐다.
정상수 교수. [사진 = 청주대] 2022.06.27 baek3413@newspim.com |
국내·외 광고계에서 영상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정 교수는 세계적인 광고대행사 오길비 앤 매더 코리아(Ogilvy & Mather Korea)의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부사장 출신이다.
뉴욕 페스티벌, 원쇼, 에피 광고제, 부산국제광고제 등 많은 국제 광고제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상식은 10월 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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