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대전시는 25일 0시 기준 16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4명 늘어났으며 누적 확진자 수는 51만6074명이다.

구별로 살펴보면 유성구가 61명으로 가장 많었고 서구 51명, 동구 22명, 중구 20명, 대덕구 9명 순이다.
한편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1명(709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709번째로 사망한 90대 여성은 지난달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중구 한 요양원에서 요양 중 지난달 25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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