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산정초등학교에서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창단해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이다. 발대식은 소년단 선서 및 입단식과 지도교사 임명장 및 단원증 수여식, 화재·응급처치 등 소방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2.06.09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