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3일 오전 6시 35분께 전남 광양시 광명동 16층 규모 아파트 한 6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1명이 추락해 부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한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기사와 관련 없음)[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2.05.12 kh10890@newspim.com |
불은 아파트 6층에서 시작됐고 40대 여성 집주인 A씨가 대피하려다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