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 "투표가 전북경제 살려"

기사입력 : 2022년05월31일 12:27

최종수정 : 2022년05월31일 12:2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김관영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는 31일 "도민 여러분들의 간절하고 절박한 마음을 알기에 한시도 쉬지 않고 뛰었다"면서 "투표로 전북의 정치를 바꾸고, 경제를 살려낼 힘을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13일, 민주당 경선까지 포함해 두 달 남짓 동안 우리 전북의 14개 시·군을 다녔다"면서 "선거운동 기간 전라북도 내 이동거리는 1758km로, 전 지역을 2~3회 이상 다니면서 도민들을 만났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 장수유세현장[사진=김관영 캠프] 2022.05.31 obliviate12@newspim.com

이어서 "처음에 약속한대로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전북경제 살리기와 민생회복 방안을 찾는데 집중했다"면서 "선거유세 또한 도민들이 땀 흘려 일하는 현장에서 진행하고 민생 정책선거를 주도하고자 노력했다"고 더했다.

김 후보는 "도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여서 전북경제를 살려내는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누군가 방심해서 투표를 포기하면 무능한 부패정치가 되살아날 수 있다"고 피력했다.

또한 "전북경제를 살려내고, 전북 곳곳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도지사와 시장·군수가 원팀이 돼 협력하면서 서로를 끌어줘야 한다"며 "대통합과 혁신으로 거듭나고 있는 민주당 원팀에 힘을 모아 새로운 전북으로 가는 든든한 다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관영 후보는 "도지사는 더 많은 표를 얻을수록 전북경제를 살려낼 힘이 커진다"며 "중앙 정치권과 정부에도 더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마지막 한 표까지 모아서 전북 발전의 밑거름을 만들어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obliviat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