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27일 오후 12시 3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근영중 인근에서 중학생 A군이 월담하다 7m 맨홀 아래로 추락했다.
A군은 학교 담을 넘다가 착지하는 과정에서 맨홀 뚜껑이 열리면서 홀 안으로 빨려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소방로고[사진=뉴스핌DB] 2022.05.27 obliviate12@newspim.com |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A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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