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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청장GO!] 정태근 "강북 최대 규모 뉴타운 신속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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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부시장·국회의원 노하우 강조
"장위 뉴타운 가속화·인프라 구축할 것"
"성북 상권 부활 및 신상권 창출하겠다"

[서울=뉴스핌] 최아영·정광연 기자 = "그동안 성북은 재개발이 지체되고 상권도 날로 쇠퇴해져 왔다. 이제는 발전을 앞당기고 다시 뛰게 해야 한다.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성북구갑 국회의원을 하며 쌓은 경험을 성북 발전을 위해 온전히 제대로 쓰겠다."

성북구청장에 출마한 정태근 국민의힘 후보는 26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재건축·재개발을 적극 추진해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겠다며 이같이 선언했다.

특히 서울시 정무부시장 시절 길음·장위 뉴타운 사업을 설계한 경력을 살려 개발을 가속화하고 인프라도 확충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북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개발을 이뤄내 성북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다.

거리 유세에 나선 정태근 국민의힘 성북구청장 후보. [사진=정태근 캠프]

성북 상권 활성화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성대입구부터 성심여대·길음시장까지의 구 상권을 특화거리로 되살리고 인근 대학생들의 발걸음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새로 개통되는 동북선 환승 전철역에는 신상권을 육성하고 한국철도공사의 이문차량기지 7만평 부지를 주거·상업·문화 융합 복합 단지로 개발한다. 성북을 동북구의 새로운 거점 상권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다음은 정 후보와의 일문일답.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이유는.

▲정치와 행정이 거대 담론이나 거대 주제를 중심 과제로 생각하던 시대에서 시민정치, 생활정치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반영해 성북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성북 발전을 구체적으로 성북 구정을 통해서 실현시키고자 한다. 이제는 성북에서도 정권교체를 이뤄 성북의 발전을 앞당기고 성북을 다시 뛰게 해야 된다고 생각해 출마하게 됐다.

-민선 7기 구정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과연 성북이라는 도시의 발전 방향에 구정 철학과 기본 방향이 있었는지 의문을 갖고 있다. 성북구민은 44만명에 달하고 예산도 이제 1조원을 넘어서는데 성북구가 과연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하고 미래 세대에게 어떠한 성북을 물려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어야 한다.

성북의 재개발도 너무 지체됐다. 박원순 전 시장 취임 당시 장위 뉴타운 등 17곳의 재개발 정비구역이 직권 해제됐다. 이중에는 장위 15구역과 성북 3구역처럼 주민들이 행정소송을 제기해 직권 해제를 무효화시킨 사례도 존재한다.

이승로 구청장은 신월곡 1구역의 사업 절차 일부를 누락하는 행정 오류를 범했다. 성북의 재개발·재건축 등의 주거 정비 사업이 부진했던 이유에 대해 민주당 출신 공직자들이 분명히 책임을 느껴야 된다고 생각한다.

-강조하고 싶은 주요 공약은.

▲개별 공약보다는 성북이 어떤 도시로 나아가야 하는지, 미래 세대에 어떻게 남겨줄 것인지에 대해 고민했다.

먼저 장위 뉴타운의 재개발을 가속화하고 인프라를 확충하겠다. 장위 뉴타운은 강북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재개발·재건축 단지로 학교, 교통, 보육 등 인프라 확충이 필수적이다.

노인, 여성, 장애인, 빈곤층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성북을 만들겠다. '성북안심특별대책본부'를 만들어 직접 본부장을 맡아 현장 업무를 수행하겠다.

성북 상권 부활과 신상권 창출도 시행하겠다. 한성대 입구부터 돈암 전철역, 길음 시장, 성신여대로 이어지는 성북 상권을 방치하지 않고 특화거리 사업 등을 통해 되살리겠다. 한국철도공사가 소유한 이문차량기지 7만평 부지도 국토부의 협조를 거쳐 주거·상업·문화가 융합된 복합 단지로 개발하겠다.

거리 유세 중인 정태근 국민의힘 성북구청장 후보. [사진=정태근 캠프]

 -성북구의 상권 활성화 대책이 있는지.

▲경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골목상권에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새로운 경제 시대를 능동적으로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온라인 마케팅 교육과 판매 시스템, 배달 시스템 지원할 것이다. 소모성 지원 정책은 바람직하지 않다.

성북구에는 대학이 굉장히 많이 있다. 이 대학에 다니는 청년들이 성북에서 소비와 문화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성북 상권을 특화 거리로 육성할 것이다. 

새로 개통되는 동북선 환승 전철역도 새로운 상권으로 육성하겠다. 장기적으로는 석관동에 있는 이문 차량 사업소를 개발해 주거·문화·상업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

-투표를 앞둔 구민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그간 지체된 성북 발전을 하루 빨리 해내기 위해 서울시와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성북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협업해 성북이 제2의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하겠다.

저는 일을 해본 사람이고 또 앞으로도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과거 부시장과 국회의원을 거치며 성북천 복원, 정릉천 복원, 길음·장위 뉴타운 지정, 우이신설 경전철 추진 등 성북의 변화에 획을 긋는 사업들을 추진한 바 있다. 그동안 쌓은 경험을 이제는 성북 발전을 위해서 온전히 제대로 쓸 수 있도록 하겠다.

younga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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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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