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국영석 완주군수(무소속) 후보는 26일 유세에서 "저는 20대에 동네 이장을 시작으로 완주군민과 함께했고, 완주군이 처한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재선 도의원, 농협조합장을 거치면서 대한민국 1등 행복도시 완주 완성의 꿈을 키워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완주는 사통팔달의 교통, 천혜의 관광자원인 만경강, 수소상용자동차 생태계 구축, 포용의 군민의식 등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며 "완주군민과 함께하면 몇 년 안에 1등 행복도시 완성이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국영석 완주군수 후보[사진=국영석 캠프] 2022.05.26 gojongwin@newspim.com |
이어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것은 오직 인물만을 보고 평가하고, 완주군 발전에 적합한 인물만을 생각하는 완주군민의 완주 사랑의 결과로 믿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국 후보는 "완주군수 선거는 완주군 발전에 적합한 인물이 누구인가를 판단하는 인물, 정책 선거다"라며 "상대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선거보다는 오로지 완주군민만을 생각하고, 정책 선거를 바탕으로 행복도시 완주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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