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21일 청소년유권자와 청년들이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첫 지방선거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 대전시청소년유권자모임 20명은 이날 오후 서구 둔산동 허태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전체회원을 대표해 허태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첫 지방선거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 대전시청소년유권자모임 20명은 21일 오후 서구 둔산동 허태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전체회원을 대표해 허태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허태정 후보 선거사무소] 2022.05.21 nn0416@newspim.com |
대전시청소년유권자 모임 61명을 대표해 김난웅씨(19)는 "제대로 된 고교생과 청소년 공약을 제시한 후보는 허태정 후보뿐"이라며 "민선8기 시장이 되어 폭넓고 과감하게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청소년유권자 모임에 이어 대전지역 '2030청년 100인' 회원 20명과 대전미래청년네트워크 회원 30명도 허태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허태정 후보는 "젊은층과 자주 소통해야 제 생각도 젊어지고 청소년·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도 만들 수 있다"며 "미래 대전을 이끌어 갈 청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참여의 장을 마련할 터이니 6월 1일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