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는 13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선거 승리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충북도당 선대위 청년본부는 이날 발대식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고 충북의 새로운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 반드시 지방선거 승리를 이루자"고 다짐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선대위 청년본부 발대식. [사진 = 국민의힘 충북도당] 2022.05.13 baek3413@newspim.com |
이어 청년의 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충북도지사 선거를 비롯해 충북 11개 시군 단체장 선거, 청년 후보의 승리를 결의하고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와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에게 결의문을 전달했다.
정우택 도당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12년간 정체된 충북도정 운영이 이제는 변해야 한다"며 "청년들의 힘으로 새로운 충북을 만드는데 모두 힘을 합쳐 나가자"고 말했다.
청년본부 발대식[사진=국민의힘 충북도당] 2022.05.13 baek3413@newspim.com |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는 "청년들의 기운을 받아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충북을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이자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는 "잘 사는 청주, 행복한 청주로 가는 길에 다채로운 일자리가 있고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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