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왕궁보석박물관 야외광장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 '가족소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족소풍은 오는 14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보석박물관 야외광장 다이노키즈월드 앞에서 진행된다.
왕궁보석박물관 체험행사 가족소풍 진행[사진=익산시] 2022.05.12 obliviate12@newspim.com |
이번 행사는 익산고도여행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고 체험부스는 2022~2023 익산방문의해를 맞아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주제로 꾸며졌다.
가람문학관, 미륵사지, 교도소세트장 등 익산을 대표하는 주요관광지와 유적지에 대해 알아가고 나만의 공예품 만들기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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