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댄 해밀턴 디아지오코리아 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디아지오의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2'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파인앤코 소속 유민국 바텐더에게 우승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월드클래스는 디아지오가 2009년부터 개최해 온 세계 최대 규모의 바텐딩 대회다. 매년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1만 명 이상의 바텐더가 참가한다. 바텐딩 지식, 기술, 창의력과 서비스 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실력 있는 차세대 바텐더들을 발굴하며, 대회와 함께 진행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칵테일과 바 문화를 선도하는 영향력 있는 플랫폼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사진=디아지오코리아]2022.05.12 photo@newspim.com